BRAND STORY
쌓아가는 것의 힘을 믿습니다.
기업이나 브랜드가 브랜딩을 하는 가장 큰 목적 중에 하나는 바로 ‘기억’을 만드는 일입니다.
이 ‘기억’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‘상(像)’ 혹은 ‘이미지’라고 합니다. 저희는 고객들이 브랜드를 경험한 후 남게 되는 그 ‘기억’을 만드는 것에 집중합니다. 브랜드의 ‘기억’을 만드는 일은 한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. 그것은 고객들이 브랜드와 어떤 경험을 쌓아가는가에 달려있습니다.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 와중에 느껴지는 일관된 맥락을 통해 고객들은 그 브랜드를 기억하게 됩니다. 즉, 경험을 통해 느껴지는 일관된 맥락이 그 브랜드의 ‘기억’인 것입니다.
Branding is layering
당신의 브랜드는 어떤 것을 쌓아가고 계신가요?
하나의 맥락으로 일관되게 경험을 주어야 기억될 수 있습니다.
저희는 그 경험의 층(layer)을 기획하고 디자인 합니다. 브랜드가 갖고 있는 자산을 파악하고, 어떤 고객을
만날 것인지 정하고, 그 고객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지 분석하여 브랜드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정의합니다.
그것들이 어떤 이름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표현하고 세상에 선보이는 일까지 모두
‘브랜딩’의 과정입니다.